UI로 하면 당연히 편하고 좋긴 하겠지만 약 1000개의 데이터를 삭제하려고 할 때, 한 번에 UI로 지워지지 않아서 명령어를 사용하기로 했다.
Truncate 사용하기
Truncate의 경우, 테이블을 초기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명령어이다. 삭제 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하며 전체 삭제만 가능하다. 사용하면 용량도 줄어들고 인덱스 또한 삭제될 수 있다.
truncate 테이블명;
Delete 사용하기
delete의 경우, 조건에 맞는 레코드만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고 where 로 따로 조건을 주지 않는다면, 내용을 전부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. 데이터만 삭제될 뿐, 용량이 줄어들지 않고 삭제된 내용은 되돌릴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.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전체를 다 삭제하려면 truncate가 나을 수도 있다.
delete table 테이블명;
[참고]
https://server-talk.tistory.com/28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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