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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두의 데브로그
[데보션영 3기] 미래기술 체험관 T.um(티움) 투어 후기 본문
데보션영으로 활동한지 약 4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데보션영 활동 중 하나인 티움 투어를 방학 기간을 맞아 참여하게 되었다!
항상 회의하러 가던 SKT T타워에서는 1층에서 로봇(?)처럼 생긴 장치가 우리를 반겨줬었는데 작동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존재 이유가 궁금했었다. 이번 투어를 통해 그 친구는 티움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로봇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.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는데 너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신기했다!!! 세상이 많이 발전했구나,, 여러 화면들을 통해 우리를 반겨준다.
게이트 통과하면서 HI-LAND로 출발!
올라가면 Hyper Loop라는 교통수단을 타고 우주 관제 센터로 향하게 된다. 실제로 의자에 착석하면 현실처럼 영상도 나오고 의자도 움직이고 그래서 몰입하면서 봤던 것 같다.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환경 파괴에 대한 걱정도 없다는 점에서 미래에 진짜 이런 교통수단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.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도 안돼서 도착할 수 있는 엄청난 속도를 가졌는데 실제로 먼 미래에는 구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🤔
이걸 타고 들어가서는, 안면 인식을 통해 우주 관제 센터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. 우주 관제 센터는 지구와 우주의 생태계를 모니터링하며, 환경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세 개의 인공위성과 통신하고 있고, 이 인공위성들이 관측한 영상들을 보여준다. SKT의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우주에 있는 인공위성이 촬영한 영상을 지구와의 빠른 통신을 통해 전송 받아 볼 수 있도록 구현한 모습을 보며 정말 머지 않은 미래에 현재는 탐사할 수 없는 지구로부터 아주 멀리 있는 행성이나 별들에 대해서도 연구할 수 있게 되겠구나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.
이후 뒤에 있는 VR 장비를 착용하면 화산이 폭발한 곳을 직접 가서 탐사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. 생생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여러 장치가 있어서 체험에 과몰입 완전 가능!
우주 관제 센터를 견학하고 나면 우주 셔틀을 타게 되는데 내부에는 의무실을 갖추고 있어 미래에 개발될 여러 의료 장비에 대해 보고, 체험해볼 수 있었다. 3D 프린팅을 통해 인간의 뼈를 제작할 수도, 건강 상태를 캡슐에서 스캔하고 스크린으로 볼 수도 있는 등 영화에서 볼 법한 기술을 접해볼 수 있었다. 인공지능과 함께 수술을 진행하는 체험도 있었다 😳 진짜 이런 시대가 오는 건가~?
체험관에서는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운석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국의 대표와 홀로그램을 통해 아래와 같이 회의를 진행한다.
회의에 참관한 이후, VR 기계를 착용하고, 원격 제어 장치를 통하여 달 기지에 있는 중력장 발생 장치를 활성화하여 지구로 향하는 운석의 방향을 바꾸는 미션을 받게 된다. 내가 알고 있던 기존 VR의 경우는 손으로 잡는 컨트롤러가 있어서 그 컨트롤러를 통해 동작을 인식했었는데, 체험할 때 착용한 VR 기계는 컨트롤러 없이도 손을 인식하여 기계를 통해 보이는 가상 현실에서 손을 뻗어서 작동을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신기했던 것 같다.
이렇게 지구를 지키고 나면 하이랜드 투어를 하게 되는데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하나로 이어진 첨단 도시가 현실에서 구축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가상으로 이런 모습을 구현해둔 SKT의 기술력에 놀랐던 것 같고, 이를 통해 구현된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옅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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